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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눈이 부시게

나의공간 2023. 4. 29. 16:45

드라마-눈이 부시게

(JTBC 2019.02.11. ~ 2019.03.19. 12부작)
연출 : 김석윤
극본 : 이남규, 김수진
출연 :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이정은외

'눈이 부시게'는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의 시계를 발견한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판타지적 요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는 늙음과 후회, 행복 추구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다. 이 드라마는 연기력, 완성도, 스토리텔링 모든면에서 훌륭하다. 또한 처음엔 김혜자 배우의 귀엽고 밣고 맑은 매력에 푹 빠지게된다. 또한 손호준과의 케미가 배꼽빠지게 웃긴다 그럼에두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하고 쓸쓸한느낌이 드는데 그이유를 전체 드마라를 다본후에서야 알게된다. 처음 시작이 이러했듯 끝은 쓰나미처럼 감동이 밀려온다...적극추천한다.

줄거리 : 

뉴스 앵커를 꿈꾸는 밝고 낙관적인 젊은 여성 김혜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시계를 발견하면서 그녀의 삶은 극적인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시계를 사용하여 인생의 여러 단계를 탐색하면서 혜자는 노화, 후회, 현재를 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배웁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가장 친한 친구와 사랑의 관심사가 된 청년을 포함하여 주변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이 시리즈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두 사람 김혜자와 이준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할머니 혜자와 앵커를 꿈꾸는 청년 준하. 일련의 사건을 통해 두 캐릭터는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키고 삶의 과정을 바꾸는 독특한 능력을 사용합니다.

주요 주제

눈이 부시게는 노화, 후회, 행복, 성취, 가족 관계와 관련된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러한 주제는 캐릭터가 선택의 결과와 덧없는 시간의 특성과 씨름하면서 쇼의 시간 여행에 대한 중심과 얽혀 있습니다. '눈이부시게'는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시간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방식과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드라마인 만큼,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시간과 노화다. 드라마는 또한 혜자가 과거의 실수와 씨름하고 보상을 시도하면서 후회와 구원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행복 추구와 성취감인데, 혜자는 외적 성공을 쫓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는 혜자가 주변 사람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인간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에서 가족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요 매력 중 하나는 시간이라는 주제를로 시간이 어떻게 사람과 그들의 관점을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인생에서 내리는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한다. 또한 기억력 상실 및 건강 문제와 같이 노화와 그에 수반되는 주제를 다룬다. 드라마의 인기 비결에는 강렬한 감성 임팩트도 한몫했다. 혜자와 준하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시간 여행을 통해 혜자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고 가장 중요한 순간을 감사하는 법을 배우게된다.

나이 든 주인공 혜자는 기억력 감퇴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는다. 그녀의 상태는 삶의 연약함과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화에 대처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돌봐야 하는 고령 개인과 그 가족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혜자의 알츠하이머 진단은 삶의 연약함과 우리가 가진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후회는 드라마의 또 다른 중심 주제다. 캐릭터는 과거의 결정과 놓친 기회에 시달립니다. 예를 들어 혜자는 작가가 되는 꿈을 추구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평생을 바친 것을 후회한다. 한편 준하는 돌아가신 어머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한다.  

행복의 개념과 그것을 달성하는 것이 의미를 생각하게한다. 혜자와 준하의 시간여행은 그들의 삶과 선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 그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은 순간을 감사하고 현재에서 기쁨을 찾는 법을 배운다. 아무리 이해하기 어려워 보일지라도 행복을 추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연기와 제작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원로 배우 김혜자와 라이징 스타 한지민 등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연기파 배우 한지민이 김혜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주제 정신을 잘 담아내고 있다. 놀라운 영화 촬영법과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는 잘 만들어진 사운드 트랙으로 제작 품질도 최고 수준입니다.

결론

'눈이 부시게'는 인간의 경험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감동적이고 생각을 자극하는 드라마입니다. 시간, 후회, 행복 추구를 주제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탄탄한 연기력과 연출력이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