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드라마-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SBS 2009.12.02. ~ 2010.01.28. 16부작)
출연 : 고수, 한예슬, 송종호, 선우선, 송중기, 김수현 등
연출 : 최문석
극본 : 이경희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방영 당시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고수에 대한 열렬한 팬층이 형성되었고 화제성도 매우컸다. 내용은 정말 오래된 클래식적인 내용이었지만 감성적이며 고수의 카리스마스가 매우 매력적였다. 또한 아역으로 송중기, 김수현, 남지현을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게 지금보면 너무 반갑고 인지도가 없을 당시였는데도 어린 김수현(첫출연?)은 많은 팬층을 확보할 정도로 너무 놀라운 연기력을 펼쳤다.드라마의 팬이라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라는 보기를 바란다.

줄거리 요약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는 2009년에 방영된 한국 드라마로 한지완이라는 소녀와 사랑에 빠진 청년 차강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술집 작부의 아들 강진은 이사 온 동네에서 지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지완의 오빠가 사고로 죽게 되고 둘은 헤어진다. 그로부터 8년 후, 건축설계사로 성공한 강진은 우연히 지완과 재회하게 된다. 드라마 전반에 걸쳐 눈이라는 주제는 희망과 변화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캐릭터는 눈 덮인 풍경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눈은 플롯의 주요 순간을 표시하는 데 사용됩니다. 드라마는 또한 계급, 정체성, 장애물을 극복하는 사랑의 힘등에 대해 보여준다.

제작 및 접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SBS에서 제작했습니다. 한국 드라마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두 인물인 최문석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착한남자,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님의 드라마입니다. 고수는 강진 역을, 한예슬은 지완 역을 맡았다. 다른 주목할만한 출연진으로는 송중기, 선우선, 조민수 등이 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높은 평가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상업적이고 비판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감정의 깊이, 미묘한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로 찬사를 받았다.

눈여겨 볼 점

•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OST - 거미의 그대라서 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어린 아역들로 송중기, 김수현, 남지현을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